자료제공 - MUTAN


일본의 주식회사 MUTAN(대표:와타나베 히로유키)은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와 협력하여 발매하는 파티 액션 게임 “구냐 몬스터”의 패키지 버전 예약판매를 6월 30일 금일 개시했다고 전했다.

“구냐 몬스터”는 세 명의 ‘버스터’와 한 명의 ‘몬스터’로 나뉘어 즐기는 ‘3vs1 비대칭형 파티 게임’이다. 레이저, 샷건, 화염 방사기 등 개성 풍부한 웨폰(무기)으로 상대하는 ‘버스터’와 초거대화나 포식 등 강력한 스킬로 공격하는 ‘몬스터’를 선택, 서로의 승리조건을 달성하기 위한 슈팅 대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노가미 쇼’, ‘아이다 리카코’, ‘파이루즈 아이’, ’스기타 토모카즈’ 등 일본 유명 성우진의 목소리가 일러스트레이터 ‘테라다 테라’ 특유의 귀여운 캐릭터들과 어우러져 화면 내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일본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아티스트 ‘FAKE TYPE.’과 ‘초학생’의 중독성 있는 주제가도 게임 속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외에도 지난 5월 1일 진행된 추가 ‘에피소드’ 전개로 새로운 스토리와 맵, 그리고 수수께끼의 과학자 ‘아네모네’를 필두로 한 신 캐릭터 4명이 추가되어, ‘키토 아카리’등 유명 성우진의 참가는 물론 일본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키시다 메루’가 목소리를 담당한 캐릭터도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 패키지 버전으로도 고스란히 즐길 수 있다.

한편 Nintendo Switch™로 발매되는 파티 액션 게임, “구냐 몬스터”는 7월 13일(목)에 패키지 버전이 희망소비자가격 39,800원으로 한국어화 정식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