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홀에 위치한 패밀리 코너는 아이들을 위한 게임 시연 공간으로, 일반 관람객은 입장이 제한됐습니다.

이번 TGS 2015 패밀리 코너는 드래곤볼, 태고의 달인, 마리오카트 등 매년 패밀리 코너에서 보아오던 타이틀은 물론, '몬스터헌터 스토리즈'나 '따끈따끈 아이루마을dx', '몬스터헌터 스피릿츠' 등 몬스터 헌터 관련 게임 3종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가장 큰 부스는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 파크' 였으며, 드래곤볼과 태고의달인, 아이카츠, 프린세스 프리큐어, 디즈니 매직캐슬2 등의 출품작들이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인기있었던 시연대는 마리오카트DX로, 대기시간이 약 65분에 달했습니다.

각 게임을 시연하면 도장을 받을 수 있는데, 이를 모으면 퇴장하는 곳에서 경품추첨 응모권을 뽑을 수 있었습니다. 경품으로는 뉴 닌텐도 3DS LL과 더불어 몬스터헌터에 등장하는 아기돼지 '푸기' 인형 등이 있었습니다.

또한 이번 패밀리코너에는 한쪽에 '패밀리코너 플러스'라고 하는 특별기획 전시공간이 있었는데요, 드래곤퀘스트 히어로즈나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위닝일레븐2016, 테어어웨이 등의 시연대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패밀리 코너 한편에서는 추억의 불량과자 등을 20엔에서 30엔의 가격으로 판매중이었습니다.




▲ 일반 관람객은 출입이 제한됩니다.



▲아이들의 시연을 구경하는 어른들

▲어른들은 먼 발치에서밖에 볼 수 없습니다.

▲남자가 멋져 보일 때는 '무언가에 집중할 때'

▲소녀감성 충만한 헤드셋이네요

▲아빠 나 이거 사줘

▲기다림은 어른들의 몫이죠

▲태고의 달인이 15주년이 되었네요

▲아이들의 축하 낙서


▲태고의 달인 굿즈들입니다


▲엄마와 함께 하는 태고의 달인




▲뽑기가 빠질수 없죠


▲아이들은 몬헌 삼매경

▲눌러야되나? 누를까?

▲몬스터 헌터 크로스 팜플렛

▲스탬프를 모아 응모할 수 있는 상품들입니다

▲과연 닌텐도의 행운은 누구에게로?

▲가장 인기있었던 마리오 카트DX, 대기시간이 한시간을 넘습니다

▲오랜 기다림 끝의 즐거움

▲카드게임 코너도 보이네요

▲2~30엔에 맛볼 수 있는 추억의 불량식품


▲TGS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가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