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스카이라인게임즈



스카이라인게임즈는 디펜스RPG 게임 ‘수호삼국지’ 시즌2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16일) 밝혔다.

'수호삼국지'는 3D 디펜스RPG 모바일 게임으로 액션RPG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강화 시스템과 누구나 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디펜스 장르가 합쳐진 매력적인 게임으로 대중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에 가장 주목해야 하는 업데이트는 바로 ‘천상전’ 이다. 천상전은 전서버대전으로 도위부터 황제까지 7가지의 관직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1:1 PVP 대결을 통하여 진정한 황제 중에 황제를 가리는 컨텐츠이다. 천상전에서 얻는 훈장은 새로 업데이트된 훈장상점에서 ‘신기’를 강화하는 주 재료인 강화석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조운(조자룡)과 조조의 신화 각성이 업데이트 되면서 ‘신기’ 2종도 추가되었다. 기존 시기는 무장의 능력치를 대폭 상승시켜주는 역할만 하였지만 이번 업데이트로 인하여 신기의 진급에 따라 신술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신술 스킬은 기존 스킬과 차별화되어 전투를 하고 있는 무장의 특정 행동(치명타 발생이나 회피 발생 시)에 따라 후열 신기를 착용한 무장이 공격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신기의 신술 스킬을 잘 활용한다면 PVP의 판도를 뒤엎을 수 있기 때문에 전략적인 전투 진영 배치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무장의 외형과 강력한 스킬을 얻을 수 있는 조운과 조조의 ‘신화 각성’, 신수 ‘백호’ 추가 신규 무장 ‘위연’, 사마의 추가, 암시장, 악몽 던전 2창 추가 등의 다양하고 특별한 이목을 사로잡을 재밌는 콘텐츠가 업데이트 되었다.

이뿐만 아니라 대규모 업데이트에 걸맞은 엄청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수호삼국지는 신규/복귀 플레이어에게 각각 100만원 상당의 스페셜 선물을 100%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6월 1일부터 14일까지 접속 기록이 없는 유저에게는 100만 원 상당의 전설세트 장비 외에 다양한 아이템을 지원해주며, 신규 유저에게는 7일 이벤트에 참여만 하면 100만 원 상당의 성장 비용이 지원된다.

잠시 수호삼국지를 떠났던 유저와 처음 수호삼국지를 접해볼 유저들에게는 상당히 좋은 기회로 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