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빅레이더


모바일게임 개발사 빅레이더(대표 장현석)는 자사가 개발한 힙합 소재 모바일게임 '슈퍼힙합대전'(Super HipHop Wars)을 정식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국내 양대 마켓(구글플레이,애플 앱스토어)을 통해 출시한 '슈퍼힙합대전'은 “나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한다”는 힙합 정신으로부터 시작한 IP협업 프로젝트이다.

유튜브 콘텐츠 ‘마이크스웨거’의 제작자 겸 비트 메이커 '뉴올'(Nuol)이 오리지널 비트를 제공하였으며, 후드 티를 판매하여 이틀 만에 12억 매출을 달성한 '염따', ‘쇼 미 더 머니’의 단골 악동 '뉴챔프', 가사 전체를 동일모음구조 반복으로 채우는 라임 몬스터 '화나', 필터링 없는 발언과 가차없는 디스로 반항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불리 다 바스타드', 성별과 나이 논란으로 SNS를 뜨겁게 달군 '민티', 고려대 힙합 동아리 테라(TERRA) 출신이자 YG 제작 예능 ‘내 전공은 힙합’에 출연한 '호타' 등 남다른 사연과 개성 넘치는 실력을 갖춘 아티스트들이 자신만의 가사와 가창으로 랩 음악을 제작하였다. 참여 아티스트들은 실명 캐릭터로 등장하며 상황에 맞는 음성 멘트를 이용자들에게 들려 준다.

'슈퍼힙합대전'의 차별화된 특징은 가사가 중요한 힙합 음악의 특징을 살려 벌스마다 버튼을 입력하는 방식인 랩 액션 플레이(RAP)를 구현하였다는 점이다. 즉, 이용자들이 아티스트들의 생각과 감성을 표현한 가사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게임 플레이를 구성하였다. 또한, 공연 대기 시간을 줄여 주는 클리커(Clicker) 콘텐츠, 자동으로 게임 머니를 획득할 수 있는 굿즈 합성(Merge) 콘텐츠 등 캐주얼 게임의 방치형 요소를 접목하여 재미를 더하였다.

빅레이더 장현석 대표는 “기존 리듬 게임의 카테고리에서 벗어나 힙합의 4대 요소인 엠씨잉(MCing), 비보이(B-boying), 디제이(DJing), 그래피티(Graffiti)를 재해석하여 힙합 문화를 종합적으로 담아내는 게임성을 추구하였다”면서 “앞으로도 계속 국내 힙합 아티스트들과 협업하여 K-HipHop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는 융복합 콘텐츠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빅레이더는 '슈퍼힙합대전' 정식 출시를 기념해 11월25일부터 12월31일까지 ‘사운드픽과 함께하는 슈퍼플렉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게임 클라이언트 앱(App)을 내려 받은 이용자가 기간 중 획득한 누적 플렉스 포인트 순위에 따라 추첨을 통해 음향기기 전문 쇼핑몰 사운드픽에서 협찬한 고급 블루투스 이어폰 20대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 밖에도, 공식 카페에서 인증 이벤트에 참가한 이용자들에게 게임내 캐쉬인 다이아를 제공하는 카페 가입자 대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정보는 '슈퍼힙합대전' 네이버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