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개발, 출시한 모바일 수집형 MMORPG '세븐나이츠2'가 출시 후 하루만에 앱스토어 인기 순위 및 매출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출시 후 3일만에 구글플레이 매출 3위를 기록했다.

세븐나이츠2는 2014년 출시된 수집형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의 후속작으로, 전작의 20년 후 세계를 그려냈다. 46종의 캐릭터를 모으는 수집형 RPG와 MMORPG 요소를 도입한 것이 특징으로, 전작부터 이어진 캐릭터들의 이야기들과 신규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와 4인 그룹 전투를 기반으로 전략적인 게임플레이를 선보였다.

아울러 전략적인 팀구성을 요구하는 시나리오 퀘스트 및 4인/8인 레이드, 결투장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스킬 및 진형, 마스터리를 조합해 더욱 효율적인 전술과 전략을 활용할 수 있다.

현재 넷마블은 세븐나이츠2 출시를 기념해 7일 연속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전설 등급 '불멸의 여제 아일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또, 인게임 가이드 미션을 달성하면 루비 850개와 영웅 소환 티켓 10장을 증정하며, 희귀/전설 영웅 전투력 Top7 달성하면 '전설 장비 소환 티켓'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결투장 '일반전'에서 30회 승리하면 '영웅 소환 티켓 10장'을 증정한다.

세븐나이츠2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공식포럼 등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