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Nintendo Switch™ 다운로드 전용 소프트로 출시되는 room6 의 픽셀아트 어드벤처, '월드 포 투' 한국어판을 2021년 9월 9 일 (목)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하며, 게임 정보와 스크린샷 일부를 공개했다.

지난 2019 년 iOS/Android 버전으로 출시되어 큰 인기를 누린 '월드 포 투'는 Nintendo Switch™판으로 출시되면서 더 많은 생명의 창조와 업그레이드된 그래픽, 애니메이션으로 주목을 끌었으며, 마침내 올해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에서 오는 9 월 9 일, Nintendo Switch™ 한국어판이 다운로드 소프트로 출시될 예정이다.

갑작스러운 재난을 맞이하여 멸망해가는 행성을 무대로, 플레이어는 유일한 생존자인 박사가 만들어낸 안드로이드의 시점에서 플레이하게 된다. 모든 동물이 멸종하고 식물만이 남겨진 황폐한 세상에서 에너지와 DNA 를 채취하고, 유전자 패턴을 알아내어 새로운 생명체를 만드는 등 사라진 동물들을 되살리기 위한 색다른 여정을 체험할 수 있다.


■ '월드 포 투' 게임 소개

- 스토리 소개

어느 날, 갑작스러운 대재해로 모든 생물이 멸종했다. 그로부터 수년, 황폐한 세상의 유일한 생존자인 박사는 지하연구소에서 생물을 창조하려 했다. 박사는 생물을 창조하는 데 필수인 에너지를 채취하기 위해, 바깥에서 활동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를 만들어 냈다.

인간의 문명 활동이 멈춘 세상은 우거진 식물들이 대신하였으며, 잔혹하지만 아름답게도 보였다. 그런 세상에서 박사와 안드로이드의 생명 창조가 시작된다.

- 생명 창조 안드로이드

플레이어는 유일한 생존자인 박사의 연구소에서 만들어진 안드로이드의 시점에서 박사를 도우며 생명체를 만들어내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바깥 활동을 통해 자연 에너지와 DNA 을 획득하고 결합하여 아메바에서부터 고래에 이르기까지 총 60 종 이상의 다양한 생명을 창조할 수 있다.

- 픽셀 아트가 자아내는 아름다운 세계

대재해로 인해 모든 동물이 멸종하고 오직 식물만이 남겨진, 잔혹하지만 아름다운 경관은 모두 수준 높은 픽셀 아트로 구현되어 있다. 늪지, 삼림, 사막, 유적 등 독특한 색채와 생태계를 가진 다양한 환경을 임장감 넘치는 BGM 과 함께 만끽할 수 있다.

- Nintendo Switch™의 신규 요소

Nintendo Switch™판에서는 기존 iOS/Android 버전에서 새롭게 추가된 14 종의 생물은 물론, 일부 생물들은 더욱 생명력이 느껴지는 애니메이션으로 리뉴얼되었다. 또한 게임 본편을 클리어하여 열리게 되는 ‘전일담’을 통해 과거의 사건과 박사의 이야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클리어 특전으로 게임의 BGM 을 ‘피아노 5 중주’ 버전으로 변경할 수 있어, 플레이어에게 새로운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Nintendo Switch™ '월드 포 투' 한국어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그리고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