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라이엇 게임즈



라이엇 게임즈 뮤직 그룹이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위한 음원 앨범 <세션: 다이애나>를 출시했다.

;세션: 다이애나;는 지난여름 공개한 ;세션: 바이;에 이은 라이엇 게임즈 뮤직 그룹 ‘세션’ 시리즈의 두 번째 앨범이다. 모든 음원은 크리에이터가 저작권 걱정 없이 방송 또는 영상 콘텐츠에 활용할 수 있다.

'세션: 다이애나'는 달빛이 비치는 밤의 몽환적이고 차분한 분위기를 담은 43개 연주곡으로 구성되었다. 다양한 템포의 음원으로 구성돼 어떠한 영상에 삽입해도 잘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25명의 개성 있는 아티스트가 '세션: 다이애나' 제작에 참여했으며, 랙시티(Laxicty), 샌더(Xander), 앨리슨(A.L.I.S.O.N) 등 몇몇 아티스트는 '세션: 바이'에 이어 '세션: 다이애나'에도 참여했다.

이번 앨범은 연말 최고의 게임 시상식인 ‘더 게임 어워드 2021(The Game Awards 2021)’에서 발표되며 일부 수록곡은 시상식 중 공개된다.

토아 던 라이엇 게임즈 뮤직 그룹 총괄은 “라이엇 게임즈는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저작권 관련 고민을 해소하겠다는 지난 1년여 전의 약속을 지키고자 '세션: 다이애나'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하루빨리 전 세계 크리에이터의 영상과 생방송에서 '세션: 다이애나'의 음원이 사용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전했다.

'세션: 다이애나'는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 아마존 뮤직, 디저, 유튜브 등 주요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라이엇 게임즈는 다양한 콘텐츠 출시로 가득했던 한 해의 대미를 애니메이션 시리즈 ‘아케인(Arcane)’의 넷플릭스 개봉으로 장식했으며, 올해 ‘세션’, ‘펜타킬’ 신보, ‘아케인’ 사운드트랙 등 총 재생 시간이 10시간에 달하는 양의 음악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음악은 2021년 한 해 동안 10억 회 넘게 재생되며 팬과 플레이어를 넘어 대중으로부터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