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게임 팬들의 축제이자 전국의 게이머 눈길이 한곳에 모이는 지스타. 지스타2022 개최가 이제 하루도 남지 않았습니다.

그 모습이 본격적으로 공개될 위메이드의 '레전드 오브 이미르' 포스터가 벡스코 가는 길을 밝히고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크래프톤 등 대형 게임사가 다양한 플랫폼의 게임을 시연 기기를 준비하고 있죠. 여기에 오랜만에 지스타 합류한 넥슨은 마비노기 모바일을 필두로 엄청난 수의 시연 공간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올해는 제2전시장으로까지 B2C관을 확장해 호요버스, 네오위즈, 플린트, 레벨 인피니트 등도 지스타 준비에 여념이 없었죠. 인벤 역시 제1전시장에 큰 부스를 내고 다양한 게임사와 마켓, 게이밍 기어 등을 한자리에서 선보일 예정이죠.

수많은 게임사가 부스 준비가 한창인 지스타 하루 전 모습을 통해 16일 열릴 지스타를 미리 살펴보시죠.

▲ 부산역에서도 지스타를 확인할 수 있는 래핑들, 스타다 스타

▲ 다양한 포스터들이 해운대 도롯가로 줄지어있습니다. 인벤도 있음

▲ 도착한 벡스코 현장, 올해 주요 게임들이 벡스코 외관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 계단에도 위메이드의 신작을 살펴볼 수 있는 래핑이 되어 있죠

▲ 사실 안에 들어가기 전부터 다양한 이벤트를 체험하고 행사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 또 주차장 한쪽에는 푸드 트럭이 가득 들어설 모양으로 보이네요

▲ 매년 지스타마다 빠질 수 없는 구도

▲ 이제 안으로 들어가 보죠

▲ 시연 부스로 1전시장 가득 채운 넥슨은 부스 형태도 굉장히 독특하게 구성했습니다

▲ '귀환'이라는 설명처럼 부스 시연 게임도 알차게 준비했죠

▲ 가까이서 보니 들어갈 사람들 진짜 많습니다

▲ 넷마블도 시연을 중심으로 무대를 구성했습니다

▲ 빼곡하게 준비돼 다양한 신작 대기 쿨 빠르게 줄일 수 있어 보이네요

▲ 아스달 연대기, 나 혼자만 레벨업 등도 여기서 처음 플레이해볼 수 있습니다

▲ 아레스와 가디스 오더를 중심으로 부스를 꾸민 카카오게임즈

▲ 길드의 성 하나 그대로 느낌 살린 가디스 오더

▲ 미래 분위기를 강조한 아레스. 같은 부스 안에서도 전혀 다른 느낌을 내고 있네요

▲ 여긴 어딘지 말 안 해도 아시죠?

▲ 크래프톤은 모바일, PC, 콘솔 등 플랫폼도 다양하고 메타 휴먼 공개까지 예고되어 있습니다

▲ 특히 스태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안전교육을 진행해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하는 모습도 만나볼 수 있었죠

▲ 넥슨과 정 반대 구역에서 전시장 한편을 온전히 채운 위메이드

▲ 위메이드는 다양한 신작 게임 소개로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네요

▲ 다양한 부스를 한데 모아서 만날 수 있는 인벤 부스, 마켓에서 상품도 구매하고

▲ 내일 가서 사야지 히힛

▲ 게이밍 PC

▲ 마피아 게임 신흥 강자였던 구스구스덕도 만날 수 있습니다

▲ 제2전시장에는 메인 이벤트 스테이지가 있습니다, 여러 행사 보려면 여기부터 들러야 합니다


▲ P의 거짓으로 어둑어둑 분위기 강조한 네오위즈

▲ 성스러움에 눈이 부신 부스

▲ 가까이서 보면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죠

▲ 우주를 횡단하는 열차, 출발합니다

▲ 시연, 이벤트 모두 착실하게 준비하는 호요버스

▲ 코스프레 같은 이벤트도 만날 수 있겠죠

▲ 니케로 부스 준비 중인 레벨 인피니트, 등신대와 사진 찍으면 딱 좋겠네요

▲ 너무 빨라서 볼 수 없으니 대신 크기를 키웠습니다

▲ 플린트는 기대작 별이 되어라2 PC 시연 부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대형 개발사 게임이 보여주지 못하는 참신하는 BIC의 인디 쇼케이스 부스에서 확인해보세요

▲ 게임 전시 외에도 엄청난 강연자들 한국 찾은 IGC 역시 지스타와 함께 열립니다

▲ 내일이면 초특급 개발자의 강연으로 여기가 가득 찰 예정입니다

▲ GDC도 아닌데 탑 개발자들 다 만날 수 있습니다

▲ 내일 벡스코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