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 강동훈 감독이 건강상의 이유로 남은 스프링 스플릿 기간 동안 회복을 위한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다.

kt 롤스터는 금일 공식 SNS를 통해 강동훈 감독이 건강을 위해 당분간 치료에만 전념할 계획이며, 빠른 쾌유를 빈다고 밝혔다. 또한,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모든 구성원이 매순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현재 kt 롤스터는 11승 5패 +9로 4위이며, 금요일 광동 프릭스, 일요일 DRX전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2R 직행까지도 노려볼 수 있어 강동훈 감독의 빈자리가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