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엔씨소프트]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아이온’이 JYP Entertainment(대표 정욱)의 4인조 여성 걸그룹 ‘miss A’의 이상형을 직접 만들어 보는 이벤트 ‘Mr.A를 찾아라’ 를 9월 3일부터 1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다.

‘Mr.A를 찾아라’는 아이온 홈페이지에 있는 ‘miss A’의 인터뷰(http://aion.plaync.co.kr/board/tazz/view?articleID=176&page=)를 읽고, 아이온의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온라인게임에서 자신의 게임캐릭터를 자신의 개성에 맞게 직접 만들 수 있는 시스템)을 통해 그녀들의 이상형을 만들어 보는 이벤트다.

아이온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녀들은 자신들의 이상형을 밝혔다. 먼저 ‘페이’는 “부모님께 효도하고, 책임감 있고, 유머감각 있고, 은근히 남자다운 사람으로 외모는 원빈씨나 중국의 가수 ‘왕리홍’을 닮았으면 좋겠다.”고 밝혔고, ‘민’ 은 “듬직하고 착한 남자가 좋아요.”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지아’는 “피부가 하얗고 영화 뉴문의 남자 주인공 같은, 나만 사랑해주고 부모님께 효도 잘하는 사람”을, 팀의 막내 ‘수지’는 “쌍커풀이 없거나 한쪽만 있는, 무뚝뚝 하면서도 잘 챙겨주고, 귀엽고, 유머러스하고 배려심 깊은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인터뷰 내용을 참고해 가장 그녀들의 이상형에 가까운 스타일로 자신의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징 한 뒤, 스크린 샷을 촬영해 홈페이지에 올리면 된다. 이후 응모된 스크린 샷을 ‘miss A’ 멤버들이 직접 보고 각자 자신의 이상형(Mr.A)을 선택하게 된다. 최종 선택된 ‘Mr.A’에게는 ‘miss A’의 친필 사인CD를 증정하며, 이벤트에 참가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온 ‘외모변경권’을 제공한다.

‘아이온’의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은 현존 온라인게임의 최고 수준으로 유저들이 본인이 이용하게 될 캐릭터의 얼굴, 체형, 머리 모양, 색깔 등을 조합하여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시스템이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올 상반기 ‘원더걸스’와 ‘아이온’의 제휴 마케팅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지난 8월 19일에는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 ㈜JYP와 제휴 협약을 맺고 향후 양사간 다양한 활동 들을 예고한 바 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aion.playn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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