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개발사 플러스엠엑스(대표 김경동)는 카드 매니지먼트 야구 게임 '2013 프로야구 드림나인 for Kakao'를 앱스토어에 지난 23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2013 프로야구 드림나인’은 일본에서 흥행신화를 일으킨 코나미의 모바일 소셜게임을 기반으로 플러스엠엑스가 현지화하여 티스토어와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서비스 중인 게임으로, 이미 지난 2012년 안드로이드 버전이 출시되어 100만 이상의 사용자가 다운로드 받은바 있다.

2013프로야구 드림나인은 iOS출시를 기념하여, 레어 선수 카드부터 아이패드, 2013프로야구 시즌권까지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은 물론 다양한 현물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iOS 출시 사전예약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 전원에게 레어 카드를 포함한 종합 아이템 패키지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하여 아이폰 케이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플러스엠엑스의 김경동 대표는 '2013 프로야구 드림나인의 iOS 출시를 기다려준 유저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게임의 완성도와 재미를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2013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맞아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버전 모두 대규모 리뉴얼 컨텐츠를 반영하여 새시즌 선수카드와 다양한 컨텐츠를 새롭게 추가했다. 카카오 친구들과 함께 진정한 소셜 야구 게임의 참 맛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2013프로야구 드림나인 for Kakao 앱스토어 출시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프로야구 드림나인 공식 커뮤니티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