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랩(대표:김현수)은 오늘(15일)부터 자사 글로벌 포털사이트 ‘지포테이토(재팬)’를 통해 '제노비안'의 일본 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미 '프리프', '라펠즈', '이터널 블레이드' 등 자사 게임을 일본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경험이 있는 갈라랩은 이러한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세계 3000만 명 이상의 유저풀을 확보하고 있는 갈라랩 게임포털 ‘지포테이토’를 통해 '제노비안'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지난 해 8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제노비안'은 전통적인 전략시뮬레이션과 던전 플레이를 통한 RPG의 혼합형 플레이를 기반으로 하는 순수 국내 개발 웹게임으로 국내에서도 활발히 서비스 중이다.

'제노비안'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갈라랩은 지난 8일 오픈한 카툰렌더링 방식의 MMORPG '마스커레이드'의 일본 서비스를 위해 최종 점검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