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FPS <서든어택>이 2차 비공개시범서비스를 실시한다.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은 게임하이(대표 권종인)가 개발한 정통 밀리터리 FPS <서든어택>의 2차 비공개시범서비스를 오는 7월21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2차 비공개서비스에서는 1차 진행결과 발생된 렉 현상의 해소와 게임의 밸런싱 테스트에 집중할 예정으로 캐릭터 2종을 비롯해 버닝리버(BURNING RIVER), 도크(잠수함) 등 총4개의 맵과 권총을 비롯한 총10종의 무기를 추가로 선보인다.


특히 총의 결박이나 장탄, 탄창 등의 사운드를 자연음으로 제공하고 있어 유저들은 생생한 슈팅감을 느낄 수 있으며, 탄탄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한 가상전투공간은 현실감있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


한편, CJ인터넷은 이번 비공개서비스에서는 테스터로 선발된 10,000명 이외에도 넷마블 PC방을 통해 비공개서비스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Inven LuPin - 서명종 기자
(lupin@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