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유저들을 위한 축제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 2013'이 금일(7일) 코엑스 D홀에서 화려하게 개막했습니다.

현장은 어림잡아도 3,000명을 훌쩍 넘기는 수많은 팬들이 모여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뿐만 아니라, 중국 유저 및 취재진도 다수 참석해 국경을 넘어선 '던전앤파이터'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는데요.

이날 현장에서는 '던전앤파이터'의 겨울 업데이트 정보가 공개되어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특히, 신규 클래스 '나이트'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죠. 또, 한국, 중국의 최고수 유저들의 대전과 함께, 인기 아이돌 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진행되어 페스티벌 특유의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이날 현장에서 촬영한 풍경 사진입니다. 오전 타임의 피날레를 장식한 '걸스데이'의 공연 영상도 첨부하니 놓치지 말고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던파 페스티벌 걸스데이 축하공연 영상 1

▲ 던파 페스티벌 걸스데이 축하공연 영상 2


▲ 굴욕없는 그녀들, '걸스데이' 등장

▲ 팬심을 자극하는 바람직한 의상이 눈에 띕니다

▲ 더 끌것도 없이 바로 공연 작렬

▲ 서구적인 매력이 넘치는 유라



▲ "던전앤파이터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 조금 쉬고 바로 두 번째 공연 들어갑니다

▲ "찾아와주신 팬 여러분 감사합니다"


▲ 발디딜 틈이 없었던 페스티벌 현장

▲ 국내 댄스팀의 축하공연도 볼 수 있었습니다

▲ 행사장 뒤는 이렇게...

▲ 던전앤파이터 관련상품이 전시되었습니다




▲ 이날 행사는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클라라와 개그맨 정성호 씨가 담당했습니다


▲ 던전앤파이터 한중대전은 성승헌 캐스터와 정준 해설이 담당, 감칠맛을 더했습니다

▲ 한국 기자실 바로 옆은 중국 기자실이 위치

▲ 비장한 표정의 중국팀

▲ 한국팀 역시 긴장감이 표정에서 드러납니다

▲ 라운드걸의 밝은 미소가 카메라를 유혹합니다

▲2부에서는 네오플 강신철 대표가 나와서 팬들을 맞이했습니다

▲2부 사회자를 맡은 서유리와 성승헌


▲전문 모델 허윤미씨가 '나이트' 코스프레를 소화했습니다

▲현장을 지켜보고 있는 던전앤파이터 팬들



▲2부 축하무대에서는 가수 에일리가 나와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