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2 레볼루션에서 능력치를 올릴 방법으로 코어 작업이 각광받고 있다. 지난 두 번의 기사에서는 처음 게임을 접하면 만나는 '말하는 섬 서부 - 동부 지역'을 정리했다. 이번에는 일반 시나리오 맵이 아닌, 던전을 통해 들어갈 수 있는 '정예 던전 - 엘프의 유적지 1층'의 코어 작업 장소를 소개한다.

엘프의 유적지 1층에는 호러 윙, 류카온, 아라크네 세 몬스터의 코어를 얻을 수 있고 정령목자 같은 특정 엘리트 보스는 없다. 또한, 좁은 지역에 다수의 몬스터들이 포진하고 있어 쉽게 코어를 모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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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프의 유적지 1층 코어 몬스터


1. 물리/ 마법 공격력을 올려주는 호러 윙의 코어 - 송곳니 박쥐


공격력을 올려주는 효과를 보유한 호러 윙의 코어는 일반 몬스터 송곳니 박쥐에게서도 얻을 수 있다. 정예 던전은 필드가 좁은 대신 다수의 적이 출현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더욱이 공격력이 매우 중요한 게임인 만큼, 많은 수의 유저들이 호러 윙 코어를 구하기 위해 사냥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쉽게 코어를 얻기 위해서는 파티 플레이를 추천한다. 파티가 있다면 같이 사냥하고, 그렇지 않다면 활을 준비해 자동 사냥을 진행하자. 개체 수가 꽤나 많기 때문에, 한 번이라도 공격할 수 있다면 어느정도 쉽게 코어를 모을 수 있다.

▲ 호러윙은 왼쪽 구석 지역에서 등장한다.


▲ 등장하자마자 세상을 떠났다.


▲ 주위의 송곳니 박쥐로 코어를 모으자!


2. 물리/ 마법 방어력을 올려주는 류카온의 코어 - 웨어 울프


물리 / 마법 '방어력'을 보충해주는 류카온의 코어는 호러 윙의 지역 반대 편 공터에 위치하고 있다. 공터 우측 구석에서 류카온이 등장하며 주위에는 '웨어 울프'가 다수 출현하는 형태다. 웨어 울프가 류카온의 코어를 드랍하며 좁은 지역에 다수의 유저가 있는 만큼 호러 윙과 마찬가지로 활을 준비해 자동 사냥을 하는 것이 좋다.

▲ 류카온은 우측 구석 지역에서 등장한다.


▲ 웨어울프를 잡으면 류카온의 코어가!


▲ 너무 많은 유저들이 있어, 보스만으로는 코어를 모으기 어렵다.


3. 체력을 올려주는 아라크네의 코어 - 지하 강철 거미


아라크네의 코어는 '체력'을 늘려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함께 등장하는 지하 강철 거미가 아라크네의 코어를 드랍한다. 류카온, 호러 윙보다 지역이 좁다. 즉 많은 유저들이 몰려있기 때문에, 혼자서 자동 사냥을 하면 효율이 매우 떨어진다. 주위에 파티가 있다면 파티에 참여해 함께 사냥하는 것을 추천한다.

▲ 아라크네와 지하 강철 거미가 나오는 지역은 매우 협소하다.


▲ 파티가 있다면 쉽게 코어를 모을 수 있다.


▲ 보스만으로는 거의 코어를 모으기 어려울 정도로 사람이 많다.


▲ 100%를 만들면 많은 능력치를 올릴 수 있다!


※ 몬스터 당 코어 능력치 상승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