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Parture' 현성민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임단 프라임이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시즌을 앞두고 저그 두 명, 테란 한 명을 영입했다.

첫 번째 선수는 해외 '코어 게이밍'에서 활약하던 'DeParture' 현성민이다. 현성민은 MVP, Fnatic을 거쳐 해외에서 활동하다가 프라임으로 입단하며 한국으로 복귀했다. 나머지 하나의 저그 플레이어는 웅진 스타즈에서 활동하던 'KassiA' 김한샘이다. 마지막 선수는 스타테일에서 활약하던 테란 'SalvatioN' 김기용이다.

이번 영입으로 프라임은 'Terror' 전지원 한 명 뿐이던 저그 플레이어를 보강해 팀을 탄탄하게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조성주의 이적으로 확실한 테란 카드가 없던 것을 해소했다.

한편,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는 12월 29일(일) 오후 7시부터 대장정의 막을 연다.

PRIME

감독 - 박외식
주장 - 김구현

'Jila' 김구현(P)
'Creator' 장현우(P)
'Splendid' 장현(P)
'Remember' 정찬우(P)
'Barbie' 이유라(P)
'Eins' 주진혁(T)
'ByuN' 변현우(T)
'Salvation' 김기용(T)
'Terror' 전지원(Z)
'KassiA' 김한샘(Z)
'DeParture' 현성민(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