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KeSPA에서 프로리그 13주차 랭킹을 발표했다.

KT 롤스터의 '최종병기' 이영호가 6주만에 프로리그 랭킹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최근 프로리그에서 꾸준히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팀의 3라운드 1위 수성에 지대한 공을 세운 결과로 보인다. 이로 인해 12주차 프로리그 랭킹 1위를 차지했던 같은 팀 소속 전태양은 2위로 한 단계 하락했다.

또한, 진에어 그린윙스 소속의 김유진과 SKT T1 소속인 정윤종은 각 10단계씩 상승하며 Top 10에 진입했다.

▶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시즌 13주차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