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래그 바이트(FragBite Masters) 2014 스프링 시즌, 최고의 명경기를 뽑는다.

프래그 바이트 2014 스프링은 지난 5월 4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으로 펼쳐진 대회로 한국 선수는 고석현, 강초원, 손석희, 강민수, 황강호, 김기현, 박지수가 참여했고, 고석현이 우승,'Vortix'가 준우승을 차지했었다.

프래그 바이트는 스프링 시즌 대회의 최고의 명경기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투표를 받고 있다. 투표에 1위로 뽑힌 선수에겐 3,800달러의 상금도 주어진다.

고석현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가 우승한 프래그바이트 마스터즈 최고의 게임을 뽑고 있다. 상금도 걸려있고, 꼭 뽑히고 싶다. 나는 #2 뮤탈로 밤까마귀 바이킹 제압한게 마음에 들어서 투표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