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스포츠협회가 야심차게 추진중인 2014 e스포츠 가족 페스티벌, 다양한 이벤트로 무장한 행사장이 용산역 광장에 꾸려졌습니다. 가족과 함께 즐기는 게임이란 모토하에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는 피파온라인3, 하스스톤, 리그오브레전드를 비롯해 모바일 게임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로 무장했습니다.

이번에는 하스스톤이 새로운 종목으로 편성되었는데요. 장르 특성상 가족 단위 참가자가 제일 많아 가족 페스티벌의 취지를 가장 잘 반영한 이벤트로 거듭났습니다. 하스스톤 부스는 인벤 방송국이 제작을 맡아 온라인으로 송출되는 유일한 행사이기도 했습니다. 용산역 광장의 하스스톤 부스로 여러분을 모십니다!


▲ 하스스톤과 리그오브레전드 부스는 같은 건물에 함께 있습니다


▲ 하스스톤 부스는 인벤 방송팀이 장악(?)했습니다! 어서오세요!


▲ 부스 밖에서는 룰렛 행사! 맞추면 문화상품권을 그자리에서 드립니다!


▲ 곧바로 긴줄이 생기며 후끈한 분위기 이어갑니다


▲ 하스스톤 부스의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 아이패드 버전의 하스스톤 시연. 보드게임방 느낌이 물씬 나네요


▲ 종목 특성? 가족 단위의 참가자가 제일 많아 행사의 취지를 가장 잘 드러냈습니다


▲ 훈수는 멈출 수 없는 인간의 본능이지만, 자칫하면 우정이 깨질 수도 있습니다


▲ 박태민 해설과 스파캣의 '타샤'도 하스스톤 삼매경입니다. 여러분, 다음에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