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 모든 것이 결정된다!

여느 CJ 엔투스의 경기처럼 팬들로 가득한 12일의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경기장에서는 사활을 걸고 형제팀 8강에 도전하는 전통의 명가, CJ 프로스트와 CJ 블레이즈가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모든 경기를 2:0으로 이겨야 형제팀 모두 진출할 수 있는 상황! 다른 방도도 없는 벼랑 끝의 경기를 펼치는 CJ 엔투스 형제팀과 안정적인 8강 안착을 위한 SKT T1 S와 진에어 스텔스간의 결투를 보기 위해 기대에 찬 많은 팬들의 환호가 들려오고 있었습니다. 그 양보없는 치열한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 버프걸의 카운트다운이 오늘의 롤챔스를 알립니다.
너무 날씬해서 밥을 사주고 싶어집니다.


▲ SKT T1 S를 응원하러 온 '피글렛' 채광진 선수!


▲ 인기만점 '샤이' 박상면 선수의 기분이 좋아 보입니다.


▲ '스페이스' 선호산 선수도 마찬가지.


▲ "Yo!" '스위프트' 백다훈 선수도 얼굴이 좋군요.


▲ '코코' 신진영 선수의 미소


▲ 진지한 얼굴의 '매드라이프' 홍민기 선수


▲ 뿌우!


▲ SKT T1 S의 부스에서도 준비가 한창입니다.


▲ 김정균 코치와 이야기를 나누는 'Easyhoon' 이지훈 선수


▲ 이를 물끄러미 지켜보는 '호로' 조재환 선수




▲ 애교를 부리는 듯한 포즈의 '마린' 장경환 선수




▲ '뱅' 배준식 선수의 모습




▲ '울프' 이재완 선수입니다.


▲ 껄껄껄!


▲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됩니다.


▲ 경기에 앞서 '호로' 조재환 선수의 전원을 켜고 있습니다.


▲ "시스템 가동, 준비 완료"














▲ 1세트는 CJ 프로스트의 승리!


▲ MVP의 원샷


▲ "아..."


▲ 2세트의 승리를 다짐하는 SKT T1 S










▲ CJ 프로스트도 기세를 이어가기 위해 단단히 마음을 먹습니다.


▲ "하~" 죽음의 꿀밤을 준비하는 '샤이' 박상면 선수




▲ 뒷목부터 잡고 보랬지?


▲ 양측 팬들은 애가 탑니다!




▲ "끼야옷!" 결국 승리를 쟁취한 SKT T1 S!


▲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김정균 코치




▲ 의미심장한 미소


▲ 이어서 경기를 준비하는 진에어 스텔스의 '캡틴잭' 강형우 선수


▲ DJ 같은 포즈의 '체이서' 이상현 선수


▲ 진에어 유니폼을 입는 '트레이스' 여창동 선수


▲ 근사한 미모의 '플라이' 송용준 선수


▲ 진한 눈매의 'Chei' 최선호 선수


▲ 형제가 못 갔으니, 우리라도 가야 한다! 굳은 의지의 '건자' 정건희 선수


▲ '플레임' 이호종 선수가 손을 풀고 있습니다.


▲ 끄어어!


▲ '데이드림' 강경민 선수


▲ '엠퍼러' 김진현 선수


▲ 무시무시한 기운의 '앰비션' 강찬용 선수






▲ 가자, 8강으로!




▲ 빼어난 외모에 실력까지!














▲ "그래, 그거야!"


▲ "드디어 우리가?"




▲ "이겼다!" 한이 많이 쌓였던 듯한 '캡틴잭' 강형우 선수입니다.


▲ 으쓱으쓱


▲ 아쉬워하는 '플레임' 이호종 선수.
이로서 CJ 형제팀 모두의 8강 진출은 좌절되고 맙니다.


▲ 안타깝네요...


▲ 포기하지 않고 마무리 경기를 멋지게 끌어내려는 CJ 블레이즈




▲ "기왕 오늘 조 1위까지 가자!"












▲ 마지막 경기의 승리로 자존심을 챙긴 CJ 블레이즈!


▲ 비록 허탈함은 있지만 멋진 경기를 보여줬습니다.


▲ 새로운 조 추첨 뒤 끝난 마지막 16강 경기. 8강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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