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업체인 조텍코리아와 게임 전문 방송사 베스트플레이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온라인 리그를 개최한다.

조텍코리아는 오는 23일부터 토너먼트 리그인 ‘조텍 히어로즈 아레나’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11월에 진행되는 ‘조텍 히어로즈 아레나’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계정을 보유한 한국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온라인 예선을 거쳐 11월 8일 8강 첫 경기가 진행되고, 다음팟 TV와 아프리카 TV 방송을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이번 '조텍 히어로즈 아레나'는 강퀴 강승현 해설의 1인 중계로 모든 경기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또한, 우승팀에게는 100만 원의 상금이, 준우승팀에게는 5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국내 첫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대회라는 측면에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많은 관심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조텍의 서만석 팀장은 “조텍은 게임과 e스포츠를 사랑하는 많은 유저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리그를 개최하게 되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일반 유저분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니 관심을 부탁한다” 라고 밝혔다.

'조텍 히어로즈 아레나' 참가 신청 접수는 10월 27일부터 10월 30일 오후 3시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베스트플레이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