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속에는 장애란 없다!

11월 5일, 성북구 경동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제 1회 세계 장애인 e스포츠 대회의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비록 조촐한 규모일지라도 선수들의 눈빛은 반짝반짝 빛이 났는데요. 불편한 몸이더라고 이 곳에서 만큼은 자신들이 세계의 주인공이기 때문일까요? 선수들은 강한 결의를 내보이며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제 1회 대회이기도 하고, 세계의 장애인들이 게임을 하나로 똘똘 뭉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기에 더욱 많은 관심이 필요한 대회이기도 합니다. 게임계의 올림픽으로 부를 수 있는 장애인e스포츠대회 현장으로 여러분을 모십니다!

▲ 성북구에 위치한 경동고 체육관입니다


▲ 경기장 안은 이미 북적북적 합니다!


▲ 축하공연을 필두로 개막식이 시작됩니다


▲ 귀빈 입장! 뒤쪽에 전병헌 협회장님도 보이는군요


▲ 경기의 심사를 맡을 심판장입니다


▲ 기수단이 들어옵니다


▲ 기수단을 환영하는 VIP들의 모습


▲ 개회를 선언하는 김한곤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원장


▲ 개회사 중인 IeSA 임윤태 총재



▲ 대회 개최에 큰 공헌을 세운 전병헌 IeSF 회장은 감사패를 수여받았습니다


▲ 축사를 낭독하는 전병헌 회장


▲ 선수단이 대표 선서를 하기 위해 입장합니다


▲ 페어플레이를 약속하는 선수단 대표


▲ 심판 대표 역시 공정한 심사를 약속합니다


▲ 서울 농학교 난타팀의 난타 공연을 마지막으로 개회식이 마무리됩니다



▲ 선수단의 단체 사진을 마지막으로 본격적인 1일차 일정이 시작!


▲ 치열한 승부를 펼치는 선수들


▲ XBOX의 키넥트를 활용한 시범종목도 주목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