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방식과 강력한 고수들이 펼치는 피파온라인 3 챔피언십 개막전이 14일 서울 강남 넥슨아레나에서 시작했습니다.

총 12명의 선수가 4개 조로 나뉘어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챔피언십. 총 상금 7천만 원에 달하는 상금을 두고 열두 명의 피파온라인 3 고수들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됩니다. 게다가 지난 리그의 단점을 보완하며 '성장형' 스쿼드라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하여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새롭게 시작되는 리그의 개막전, 불꽃튀는 그라운드의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 대망의 챔피언십 개막전 현장입니다.


▲ 긴장한 모습의 김정민 선수가 부스에 앉아 있습니다.


▲ '우두둑!'


▲ "나랑은 이따 한 판 해!"


▲ 첫 상대는 최현석 선수! 역시 긴장한 모습입니다.


▲ 곧바로 1경기가 시작됩니다!




▲ 서로 골을 주고받은 상황!


▲ 포커 페이스를 유지하는 최현석 선수. 1경기는 무승부로 끝이 났습니다.


▲ "그것밖에 못해?"


▲ 헤드폰을 부러뜨린 김승섭 선수가 등장합니다.


▲ "이번엔 반드시!"


▲ 하지만 무시무시하게 몰아치는 김승섭 선수!




▲ 최현석 선수가 2경기에서 1패를 하고 맙니다.


▲ 3경기 김정민 선수와의 승부를 준비하며 카메라를 점검합니다.


▲ "어서 와!"






▲ "녀석, 장난이 아닌데?"


▲ "좋은 승부였다!" 두 선수의 경기는 무승부로 끝이 납니다.


▲ 무승부였던 최현석 선수와 김정민 선수의 승부가 다시 시작됩니다.


▲ "이번엔 어림없다!"


▲ "무리무리무리!"


▲ 결국 최현석 선수가 제압당하며 2패를 기록하게 됩니다.


▲ 슬픔도 잠시, 곧바로 최현석 선수는 김승섭 선수와 맞붙게 됩니다.




▲ 이번에도 승리를 거둔 승승장구 김승섭 선수!


▲ 최현석 선수의 가슴이 답답합니다.


▲ 다음은 바로 김정민 선수와 김승섭 선수의 대결입니다.


▲ "껌처럼 씹어주지!"




▲ 공방이 오가는 치열한 승부!


▲ 결국 김승섭 선수가 A조의 1위로 올라섭니다.


▲ "감사합니다!"


▲ 개막전다운 치열함! 조 1, 2위 인터뷰와 함께
오늘의 경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