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의 아성을 넘기 위해 한 게임이 유저들에게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12일 부산에서 열린 지스타 현장에서 넥슨의 인기 게임 서든어택의 후속작인 서든어택2가 유저들을 상대로 시연회를 연 것이죠.

부스 한 켠에선 코스프레를 하고 있는 여성들, 유저들이 서든어택2를 체험할 수 있는 시연장도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서든어택 덕분인지 유저들은 서든어택2를 플레이하기 위해 엄청난 대기열을 기다려가며 줄을 섰습니다.

긴 대기열을 견뎌낸 유저들은 방음 부스 안에서 서든어택과 서든어택2의 차이점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듣고 마침내 서든어택2를 직접 플레이하게 됩니다. 유저들은 누군지 모를 옆 자리의 사람들과 함께 팀을 맺고 서든어택2를 하며 짧은 시연회를 마쳤죠.

한편, 시연회장 한 쪽에는 퍼스트 제너레이션, 울산 클랜, 제닉스 스톰, 핑투 총 4개 팀이 '히어로 매치'를 펼쳤습니다. 서든어택2로 진행되는 히어로 매치는 울산 클랜과 제닉스 스톰의 경기를 시작으로 4일 간 진행되며, 중간중간 올스타 대전 또한 펼쳐질 예정입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유저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서든어택2 시연회장의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많은 유저들이 모인 서든어택2 시연장!


▲ 병영에서 서든어택2 교육을 받는 대원들






▲ 교전 지역으로!






▲ 다같이 서든어택2!


▲ 이벤트 매치에 나선 제닉스 스톰




▲ "긴장했니?"


▲ 외국인 용병까지 고용한 서든어택2




▲ 지금까지 서든어택2 시연 현장 풍경 사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