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 밖으로 드러나지 않은 그들의 관계를 알아보는 시간! LoL과 나의 연결 고리 시즌 2입니다. 얼마전이었네요. CJ 엔투스가 경기가 있던 날, '매드라이프' 홍민기 선수가 "화장실 갈 사람?" 이라고 팀원들에게 묻더니 같이 가겠다는 선수들을 모아 인솔해서 함께 가는 장면을 봤습니다. 제 눈에는 홍민기 선수가 아직 막내처럼 보였는데 어딘지 모르게 듬직해보여 웃음이 났습니다.

2화에 등장한 선수는 CJ 엔투스의 심장, 서포터 '매드라이프' 홍민기입니다. 최근 팀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홍민기 선수가 경기 내용에 대해 적극적으로 피드백을 나누면서 예전과는 달리 말을 많이 한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팀원들에게 진심 어린 꾸중도 한다고 합니다.

팀의 정신적 지주로써 홍민기 선수가 팀원들에게 무슨 말이 하고 싶었을까요? 혹시, 텔레포트는 봇에만 타라고 하진 않았을까요? 홍민기가 CJ 엔투스 팀원에게 하고 싶은말, 다같이 들어보시죠.

▲LoL과 나의 연결고리 시즌2 2화 - '매드라이프' 홍민기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