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4 24강 D조 경기가 종료 된 후, 16강 대진을 위한 조지명식이 시작되었다. 각 조별로 이영호, 이영한, 김택용, 김민철이 시드권을 확보한 가운데 선수들의 지명을 통해 16강의 대진이 완성됐다.

자신에게 조금 더 유리한 경기를 펼치기 위해 치열한 두뇌싸움과 도발, 심리전이 이어졌던 가운데, A조는 이영호,박준오,윤찬희,조기석 B조 이영한,임홍규,김정우,조일장 C조의 김택용,박성균,김윤중,최호선 마지막으로 D조의 김민철,정윤종,송병구,이제동이 확정되며 16강의 치열한 대결을 예고했다.

▲조지명식을 위해 모인 선수들

▲자신에게 유리한 싸움을 위해, 치열한 두뇌 싸움이 가동된다.

▲여유가 넘치는 절대강자 이영호

▲그가 찍은 올 시즌 다크호스...

▲조지명식이 시작되고, 간단한 인터뷰가 시작된다.


▲선택에 나서는 이영호

▲그의 손이 움직일 때마다...

▲희비가 교차하는 선수들

▲박준오가 그의 선택을 받게 되었다.

▲'씁...쓸...'




▲오고가는 도발 속에 즐거운 선수들


▲'저요! 저요! 저 뽑아주세요!'

▲'ㅇㅇ'

▲선택에 나서는 김택용

▲'제동아 한 판 붙자!!'

▲...는 페이크

▲'16강에서 만납시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