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철권 월드 투어 2018, 전세계 최강자 가린다!
손창식 기자 (desk@inven.co.kr)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14일, PS4, Xbox One, PC용 철권7으로 진행하는 '철권 월드 투어 2018'의 국내 개최가 확정되었음을 밝혔다.
철권 월드 투어는 역사적인 격투 게임 프랜차이즈의 장기적인 성장을 목표로 필요한 커뮤니티와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소셜 비디오 플랫폼 트위치와 철권 시리즈의 퍼블리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가 독점적인 파트너십을 맺고 진행하는 국제 대회다.
2017년에 처음 선을 보인 철권 월드 투어는 전 세계 철권의 최강자를 가리는 무대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철권 월드 투어 2017’에서는 한국의 Qudans가 우승하여 세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철권 월드 투어 2018'은 3월 16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Final Round를 시작으로 아시아 태평양과 미국, 유럽을 비롯하여 총 40개의 토너먼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전 세계 철권의 최강자를 가리는 ‘철권 월드 투어 2018’는 약 8개월간 진행되며, 올 11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그 최종 승부가 펼쳐지게 된다.
한국에서는 오는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서울에서, 총 5,000 달러(한화 약 530만 원)의 상금을 걸고 철권 월드 투어 2018 코리아 마스터즈가 진행되며 장소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철권 월드 투어 2018 공식 홈페이지를 통하여 파이널을 향한 여정에 참가 등록이 가능하며, 철권 월드 투어 2018에 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자료 제공: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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