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제공 : 스틸에잇


글로벌 e스포테인먼트 스틸에잇(전 콩두컴퍼니)이 2019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에 새롭게 합류한 담원 게이밍과 도위TV 스트리밍 계약을 체결했다.

스틸에잇은 산하 게임단 그리핀을 비롯해 kt 롤스터, SKT T1 등 LCK 구단들에 이어 담원 게이밍과 추가로 계약을 성사했다. 또한, 국내 e스포츠 게임단의 중국 콘텐츠 시장 진출을 활발히 돕고있다. 스틸에잇의 이러한 e스포츠 콘텐츠 제작 및 송출 사업은 게임단들이 리그 상금 및 후원금 외 수익을 창출하여 자생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힌 바 있다. 

담원 게이밍의 김목경 감독은 "LCK에 합류하여 중국 콘텐츠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전세계에 담원 게이밍의 실력과 가치를 입증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담원 게이밍은 2018 챌린저스 코리아 서머 시즌 함께 승격한 팀 배틀코믹스에게 단 1경기 만을 내주며 압도적인 성적으로 LCK에 합류해 LoL e스포츠 팬들에게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