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서 소환사의 컵을 들어올린 IG의 롤드컵 우승 스킨이 공개됐다.

우승 스킨으로 선택된 챔피언은 '더샤이' 강승록의 피오라, '듀크' 이호성의 이렐리아, '닝'의 카밀, '루키' 송의진의 르블랑, '재키러브'의 카이사, '바오란'의 라칸이다.

각 스킨은 IG 고유의 색깔인 검은색과 하얀색이 뒤섞인 모습이다. 또한, 귀환 시 팀 로고와 선수 개인의 서명이 바닥에 그려지며, 일부 스킬에서도 팀 로고를 볼 수 있다.

한편, 2016-17년도에는 스킨과 함께 게시됐던 우승 스킨 제작 관련 비하인드 영상은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해에는 삼성 갤럭시(현 젠지 e스포츠)의 2017 롤드컵 우승 스킨과 함께 귀환 모션을 직접 선보이는 선수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 '더샤이'의 피오라


▲ '듀크'의 이렐리아


▲ '닝'의 카밀


▲ '루키'의 르블랑


▲ '재키러브'의 카이사


▲ '바오란'의 라칸


영상 출처 : SkinSpotlights 유튜브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