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IG 공식 웨이보

IG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유니폼 교환식을 가졌다.

중국 LPL의 IG는 지난 23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관련 사진들과 함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유니폼 교환식을 진행했음을 공개했다. IG의 김가람 감독 역시 자신의 SNS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과 함께 촬영한 '셀카'를 업로드했다.

이번 유니폼 교환식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중국 프리 시즌 투어 도중에 진행됐다. IG가 지난 9일 쉐보레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IG의 만남이 성사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메인 스폰서 역시 쉐보레이기 때문.

한편, 유니폼 교환식 소식을 전한 IG는 웨이보를 통해 "팀 전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타들과 유니폼을 교환했다. IG는 프로 축구의 매력을 느꼈으며 관심을 보여준 쉐보레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감사함을 표한다."고 전했다.

▲ 출처 : IG 김가람 감독 개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