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젠지 e스포츠는 '미스틱' 진성준과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과거 LCK 진에어, 아프리카 프릭스, LPL WE 등 다양한 팀에서 활동했던 '미스틱' 진성준은 올해 젠지 스트리머로 합류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었으나 최근 한 인터넷 방송 진행자의 폭로로 인해 사생활 논란이 구설에 올랐다.

논란이 불거지자 '미스틱' 진성준은 자신의 개인 방송 채널에 해당 이슈에 대한 입장문을 올렸으나 여론은 더 악화됐고, 현재는 게시글도 삭제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