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육성 선택한 DRX, '라스칼-주한' 남고 신예 대거 콜업
김홍제 기자 (Koer@inven.co.kr)
DRX가 2024년 로스터를 공개했다.
DRX는 23일 공식 SNS를 통해 2024 로스터를 공개했다. 핵심은 '라스칼' 김광희, 그리고 '주한' 이주한이다. 기존 1군 선수로 두 선수가 주축이 되어 빈자리는 신인급 선수들로 채웠다. "예후' 강예후, '파덕' 박석현, 그리고 '플레타' 손민우가 그 주인공이다. 또한, '세탭' 송경진과 '스폰지' 배영준도 합류해 주전 경쟁에 합류할 예정이다.
그동안 중견급 이상 선수들 영입을 고집했던 DRX가 처음으로 육성으로 가닥을 잡았다. 중심을 잡아줄 수 있는 선수는 '라스칼' 김광희로, 베테랑 '라스칼'과 신예 선수들의 조화가 얼마나 좋은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지가 2024 DRX의 핵심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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