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22~23일 양 일간 신도림 테크노마트 3층 인텔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주최하는 배틀넷 월드 챔피언쉽(이하 WCS)의 예선 경기가 진행되었다.

올해 11월,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될 배틀넷 월드 챔피언쉽 글로벌 파이널 출전자를 가리기 위한 한국 대표선발전 본선 진출자를 선발한 이번 예선은, 한국을 대표해 스타크래프트2 종목에 출전할 선수들을 뽑는 의미 외에도 최근 이슈가 된 GSL 기반의 e스포츠 연맹 선수들과 OSL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한국 e스포츠 협회 선수간의 첫 맞대결이라는 의미도 있었다.

두 단체의 선수들이 처음 한 자리에 모인 대회인 만큼 많은 선수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 그간 친분이 있었지만 만날 기회가 없던 선수들간의 만남의 자리가 되기도 했다.

아래는 WCS 한국 대표선발전 예선 대회 현장 사진 모음이다.


[ ▲ 슬레이어스 문성원 선수(좌)와 웅진 스타즈 김명운 선수(우)가 반갑게 이야기 중이다. ]


[ ▲ 슬레이어스 홍승표 코치(좌)와 이야기 중인 류원 웅진 스타즈 코치 ]


[ ▲ 박진영(EG)선수와 이야기 중인 변현우(프라임)선수, 그리고 윤희원 스타테일 코치 ]


[ ▲ 웅진 스타즈 김민철 선수(좌)와 맵 선정중인 슬레이어스 문성원 선수(우), 그리고 기록중인 류원 코치 ]


[ ▲ 경기 대기중인 이영호(KT)선수 ]


[ ▲ 경기할 맵을 뽑는 중인 이영호(좌)선수와 권태훈(우)선수 ]


[ ▲ 경기중인 장재호(프나틱RC)선수 ]


[ ▲ 비슷한 헤어스타일의 웅진 스타즈 윤용태 선수(좌)와 슬레이어스 최종환 선수(우) ]


[ ▲ 제넥스에서 스타테일로 둥지를 옮긴 김수호 선수 ]


[ ▲ 스타테일 이원표 선수(좌)의 경기를 참관 중인 윤희원 코치(중)과 김광복 스테테일 감독(우) ]


[ ▲ 경기 준비중인 삼성전자 칸 허영무 선수 ]


[ ▲ STX 김윤환 선수도 경기를 준비중이다. ]


[ ▲ 김수호 선수와 같이 스타테일로 둥지를 옮긴 이승현 선수 ]


[ ▲ 스타테일 최지성 선수(좌)와 FXO 이동녕 선수(우) ]


[ ▲ FXO 이인수 선수(좌)와 삼성전자 칸의 허영무 선수(우)가 이야기 중 ]


[ ▲ 이승현 선수의 경기를 참관 중인 스타테일 선수들 ]


[ ▲ 스타테일의 김가영 선수가 여성 게이머로는 유일하게 이번 예선에 참가하였다. ]


[ ▲ 31-16, LG-IM의 임재덕 선수(좌)와 프라임의 조성주 선수(우) ]


[ ▲ 김가영 선수의 개인 장비. 핑크-화이트 톤으로 디자인 되어 있다. ]


[ ▲ 삼성전자 칸의 송병구 선수(좌)와 김가영 선수(우)가 경기 전 맵을 고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