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회사 KRG소프트(대표 김정수)가 개발 중인 무협 온라인게임 ‘열혈강호2’의 무투장 콘텐츠를 프로게이머들이 체험하는 프로그램 ‘은혜의 열혈강호2 원정대’가 케이블 방송 채널 ‘온게임넷’을 통해 방영된다고 24일(월) 밝혔다.

지난 20일(목) 첫 방송을 시작으로 6주간 방영될 ‘은혜의 열혈강호2 원정대’는 게임고수로 선발된 4명의 프로게이머들이 ‘열혈강호2’ 내에서 사라진 여자 주인공의 NPC를 찾기 위해 매 주마다 게임 미션을 수행하며 겪는 좌충우돌 체험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레이싱모델 이은혜를 비롯해 ‘철권’ 프로게이머 김현진, 최진우와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프로게이머 김정균, 정윤성이 출연한다.

액션과 전략으로 승부하는 이들은 1월 4주차까지 총 6회에 걸쳐 ‘열혈강호2’의 화려한 전용 무공을 사용할 수 있는 유저 대전장 ‘무투장’과 보스 몬스터를 사냥하는 인스턴스 던전 ‘영혼의 안식처’, 빠른 이동수단인 경공 및 원작 경공스킬 등을 체험하게 된다. 미션 수행 과정에서 이들은 각 분야에 특화된 고유 실력을 발휘해 ‘열혈강호2’의 핵심 요소를 부각시킬 예정이다.

특히, 이용자간 대전 액션 뿐 아니라 전략적인 AOS 요소도 더해진 ‘무투장’ 대전 미션에서는 철권, LOL 프로게이머들이 팀을 나누어 대전을 진행하게 된다. 빠른 경공과 무투장 전용 무공 등 수많은 스킬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는 환경에서 철권 팀의 호쾌한 액션과 LoL 팀의 치밀한 전략 전술이 명승부를 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열혈강호2’ 마케팅 총괄 백진수 실장은 “’열혈강호2’는 호쾌한 액션과 전략전투가 핵심 재미요소인 게임으로, 액션과 전략에 능한 ‘철권’, ‘LOL’의 전문 프로게이머들도 집중하여 재미있게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6주간 매 주 게임미션이 한 가지씩 공개될 예정으로, 프로게이머들의 진정한 ‘열혈강호2’ 플레이 실력과 게임의 재미요소를 함께 감상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은혜의 열혈강호2 원정대’는 케이블 방송 채널 ‘온게임넷’과 매 주 목요일 ‘열혈강호2’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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