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S 개편 후, 곰TV와 온게임넷이 협력하여 방송을 진행하게 되었다. 첫 시즌은 곰TV, 다음 시즌은 온게임넷 측에서 순차적으로 WCS리그가 진행된다. 과연 온게임넷은 곰TV에서 진행하는 WCS 리그를 어떤식으로 중계하게 될까?

2013년 4월 11일 WCS KR S1 망고식스 GSL D조 경기가 열리던 날. 경기가 열리는 강남 곰TV 스튜디오가 아닌 온게임넷에선 어떤식으로 중계를 하게 될지, 새롭게 시도하는 전남과학대 E스포츠과 학생들의 배심원 제도는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해 현장을 찾아가 취재해 보았다.


▲ 마지막 메이크업에 열중하고 있는 김태형 해설


▲ 성승헌 캐스터, 김태형, 박태민 해설의 오프닝 현장


▲ 박태민 해설의 드립력(?)을 강조한 팬들의 문구


▲ 전남과학대 E스포츠학과 학생들과 함께 진행되는 모습


▲ 성승헌 캐스터의 표정이 사뭇 진지하다.


▲ 모니터를 응시하고 있는 박태민 해설


▲ 성승헌 캐스터의 입술을 사랑하는 남성팬들


▲ 오늘 출전하는 선수들의 데이터를 보며 해설중인 김태형, 박태민 해설


▲ WCS 망고식스 GSL D조에서 과연 어느 선수가 진출할까?


▲ 메인 스테이지 양 옆엔 군단의 심장 로고가 박혀 있다.


▲ 어느 선수가 이길지 예상해보는 E스포츠과 학생들


▲ 드디어 윤영서 VS 정명훈의 첫 경기 시작


▲ 경기가 시작되자 진지하게 모니터하는 E스포츠과 학생들


▲ 중계진들에겐 작은 소형 모니터가 따로 배치되어 있다.


▲ 한눈 팔 틈이 없이 경기에 몰두하는 중


▲ 온게임넷 정면 부스, 앞으로의 녹화 역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