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피파 온라인 3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운재, 허정무, 조광래 등 '전설'로 남은 축구계 유명 인사들이 자리한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 OB 축구회에 기부금 전달에 이어 윈터 시즌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소식이 이어졌다. 특히, 넥슨은 현재 진행중인 '피파 온라인 3 챔피언십'과 관련해 전용 대회장을 오픈할 것임을 발표하면서 향후 e스포츠 실행 계획을 밝혔다.

▲ 성승헌 해설과 신아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쇼케이스


▲ 김호, 조광래, 허정무, 이운재 등의 축구계 유명인사들도 자리했다


▲ 나란히 앉은 전 국가대표 감독들


▲ 자신의 캐릭터가 신기한지 연신 쳐다보던 이운재 선수


▲ 기부식을 위해 자리한 넥슨 김태환 부사장


▲ 특별한 기부식을 만들기 위해 제작된 기부볼


▲ 전설들의 사인이 담겨 세상에 하나뿐인 축구공 트로피가 됏다


▲ 기부볼에 사인을 마친 축구 전설들과 넥슨 김태환 부사장


▲ 기부볼과 함께 1억 원이 한국 OB축구회에 전달됐다


▲ 기부식에 참가한 전설들에게는 감사패가 수여됐다


▲ 향후 업데이트에 대해 설명을 가진 넥슨 이정헌 본부장


▲ 실감나는 e스포츠를 위해 실제 방송과 같은 옵저버 시스템이 도입된다


▲ 유명 브랜드의 다양한 축구화도 게임 내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