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T1


T1 Entertainment & Sports (이하 T1)이 뉴미디어 게임문화를 주도하는 EJN (이하 이제이엔)과 공동으로 구축한 e스포츠 스트리밍 팬덤 플랫폼 T1LIVE가 새로운 시즌이 6월 초에 시작했다는 것을 밝혔다.

지난 7일부터 시작된 시즌2는 팬들의 건의 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시즌 1 진행 당시에도 팬들의 피드백을 빠르게 수용하는 모습을 보인 만큼 새로운 시즌도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T1LIVE에 대한 팬들의 만족도를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

T1과 이제이엔은 스트리밍 시청과 더불어 참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T1 팬덤 전용 스트리밍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작년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T1LIVE는 T1 선수들의 방송뿐만 아니라 모든 T1 스트리머의 방송을 한 플랫폼 안에서 쉽게 접근하고 시청할 수 있도록 한다. 여기에 멤버십 기반의 T1 POINT를 도입해 팬들이 활동하는 만큼 포인트를 적립하고 이를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외에도 T1 BET 시스템을 통해 팬들이 적립된 T1 POINT로 베팅에 참여하며 경기의 결과를 예측하는 짜릿함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최근 MSI 2022 기간에는 T1 BET 기능을 활용해 퍼스트 블러드와 첫 용을 예측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수많은 팬들이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T1LIVE를 활용했으며, T1 선수들의 경기를 새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었던 만큼 많은 사랑을 받았다.

조 마쉬 T1 CEO는 “시즌 2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찬제 이제이엔 대표는 “스트리밍 산업과 e스포츠에 대한 이제이엔의 전문성을 T1이라는 최고의 파트너와 새로운 플랫폼으로 팬들께 선보일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시즌 2 및 이후로도 팬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e스포츠 씬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