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엘유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를 준비 중인 모바일 항해MMORPG ‘무역왕’의 원스토어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금일(11일) 밝혔다.
‘무역왕’은 ‘최초의 모바일 무역 RPG’를 표방하는 게임이다. 단순히 항해, 전투 중심의 해상게임에서 벗어나 ‘무역’과 ‘전투’라는 두 가지 재미요소를 모두 충족할 수 있도록 했다.
게임의 최종적인 목표는 해상의 패자가 되는 것이다. 마치 중세 무역의 황금기에 있는 듯한 배경이 특징인 ‘무역왕’은 전세계 실제 도시를 항해하며 경제를 발전시키면서 자신의 무역 부대를 만들고, 무역 노선을 보호하면서 해상의 해적들을 처치하거나 무역 전쟁을 벌이는 등 신경 써야 할 요소가 많은 만큼 다채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무역왕’에는 기본적으로 막강한 함대를 구성해서 유저가 직접 물가를 조절하거나 최상의 항로를 개척하고, 전설 선장을 조합하는 등의 육성 시스템과 1천명의 유저가 동시에 즐길 수 있는 PK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뿐만 아니라 세계 탐사 시스템, 항구 점령전, 잃어버린 보물, 세계일주 등의 여러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어서 지루할 틈 없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이처럼 풍부한 콘텐츠로 무장하고 있는 항해 MMORPG ‘무역왕’은 원스토어에서의 출시를 앞두고 금일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사전예약 참가자 전원에게는 교관선도면 1, 황제 하사품 1, 일반 보물지도 5, 500만 골드, 평범한 파츠 상자 3, 견고한 장비함 1까지 푸짐한 선물을 100% 증정한다.
유엘유게임즈 관계자는 “유엘유게임즈에서 새롭게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항해MMORPG 무역왕이 금일부터 원스토어에서 사전예약을 실시한다.”며 “하루 빨리 거대한 스케일의 매력을 자랑하는 무역왕을 유저분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사전예약에 많은 참여 부탁드리고 앞으로의 모습을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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