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이펀컴퍼니


이펀컴퍼니는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이터(EATER)’ 홍보모델로 배우 남궁민을 발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터’ 홍보모델로 선정된 남궁민은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유한 국민 배우로, 작품마다 다양한 캐릭터를 자유자재로 연기하며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녀 공심이’, ‘김과장’, ‘닥터 프리즈너’를 통해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번 증명해냈다.

올해 11월 방영 예정인 야구 프런트 주제의 드라마 ‘스토브리그(가제)’ 주연에 확정되면서 또 다른 활약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남궁민은 인간미 넘치는 부드러운 모습부터, 화면을 씹어먹을 듯한 소름 끼치는 악역의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용신으로 변신’이라는 게임 내 핵심 재미 요소를 알려 나갈 계획이다.

‘이터’는 캐릭터를 육성해 화려한 전투와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MMORPG이다. 비룡마도, 거룡기사, 거룡사수 중 취향에 맞는 캐릭터를 선택해 각각의 무기와 장비, 액세서리를 강화하는 식으로 자신의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또한, 날개와 성물, 펫과 탈것도 캐릭터의 능력치를 끌어올리거나 보조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으로 수집과 육성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터’의 전투에는 각각의 캐릭터가 용신으로 변신하는 시스템도 존재한다. 지정 임무 달성 후 정해진 신기로 용신을 깨울 수 있으며, 용신으로 변신하면 훨씬 강력한 용신기술의 사용이 가능해진다. 캐릭터 육성과 함께 변신을 통해 더욱 강력하고 화려한 전투, 여러 가지 스타일의 전투 콘텐츠, 다른 이용자와의 커뮤니티를 즐기는 교류 시스템까지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으므로 게임에 몰입해 즐길 수 있다.

이펀컴퍼니 관계자는 “훌륭한 연기력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배우 남궁민을 이터의 홍보모델로 발탁했다”라며, “앞으로 홍보모델과 함께 적극 게임을 알리면서 많은 이용자분들이 함께 즐기실 수 있도록 하고, 게임 출시를 위해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테니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