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스토리타코

인터랙티브 스토리게임 개발사 ㈜스토리타코(대표 김제일)는 신작 고수위 로맨스 스토리게임 '위험한 재배'의 사전 예약 서비스를 오는 1월 10일까지 진행하고 1월 11일 정식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스토리타코의 신작 '위험한 재배'는 식충식물 헬리암포라, 꽃잎이 물에 닿으면 투명해지는 디필레이아, 선인장류 세레우스, 덩굴식물 아이비 등 식물을 테마로 했으며 주인공이 세계종자보관소 특별씨앗관리부에 입사하게 되면서 만나게 되는 다양한 식물형 인간 캐릭터들과의 로맨스 스토리를 담고 있다. ‘위험한 재배’는 높은 수위의 연출로 청소년이용불가 등급을 받았으며 2023년 1월 한국 포함 글로벌 출시를 준비중이다.

'위험한 재배' 게임은 공략 캐릭터들과 단둘이 진행하는 데이트 시스템과 세계관 스토리 시청 및 카드 강화 재료를 수급할 수 있는 연구 시스템, 가챠를 통해 수집한 카드를 강화하여 유저와 대결할 수 있는 PVP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전 예약한 유저들에게는 게임 내 메인 재화인 다이아 1,000개와 연구 시스템에서 사용 가능한 하트 200개, 카드 강화시 사용되는 재화인 코인 30,000개가 보상으로 지급된다.

특히, 이번 '위험한 재배'는 게임의 몰입도를 한층 높이기 위해 각 캐릭터별 보이스를 전문 성우가 담당했으며 헬리 CV(Character Voice)는 최승훈 성우, 디아 CV는 김민주 성우, 세리 CV는 박노식 성우, 이브 CV는 김보나 성우가 맡았다.

위험한 재배 담당 정예림 PD는 "스토리타코의 게임들 중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의 스토리게임은 위험한 재배가 처음”이라며 “주인공의 스킨십으로 싹 틔운 각 식물 캐릭터들과의 로맨스를 이끌어 나가는 새로운 재미를 만나게 될 것”이라고 출시 기대감을 표했다.

스토리타코는 누적 7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2018년작 '위험한 그놈들' 출시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18종의 스토리 게임을 전 세계 176개 국가에 선보였으며 2022년 기준 누적 사용자 수 2천 만명, 월간 사용자 수 100만명이라는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특히, 미국, 캐나다 등 북미지역 유저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글로벌 유저 중 95% 이상이 여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