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5가 시작되고 첫 토요일입니다. 좀 더 한가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만큼 어제보다 더 많은 유저들이 찾아 주셨는데요. 이날 11시 30분부터 12시까지 30분간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스에서 레이븐의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금일 이벤트는 배우 차승원이 광고에서 사용했던 영겁의 서리 대검과 동일한 무기를 들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타임이었는데요. 많은 유저들이 용기를 내어 이벤트에 참여했습니다.

실제로 무기를 들어본 유저들은 굉장히 무겁다고 이야기하더라고요. 특히,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영겁의서리 대검을 들 때면 성인 남성조차 쉽게 휘두르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기자도 한 번 서리 대검을 만져보고 싶었지만,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는 유저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다음 기회로 미루기로 했습니다.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들이 실제 영웅이 되어본 즐거운 시간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 주말이 시작된 만큼 많은 유저들이 지스타를 찾았습니다.


▲ 또한, 레이븐 이벤트를 진행하는 부스에도 사람들이 많이 보였고요.


▲ 이벤트는 참여자가 용기를 낼 수 있도록 투구를 쓰고,


▲ 자신이 원하는 무기를 골라 단상 위로 올라가면 됩니다.


▲ 사진은 참여자의 핸드폰 또는 카메라로 진행됩니다.
핸드폰만 받다가 카메라를 받은 스태프가 당황스러워 하네요.


▲ 차례를 기다리는 유저들도 즐거워 보입니다.
















▲ 여러 자세를 취해 주시네요. 무거워서 그런 건 아닐 겁니다.






▲ 가장 기억에 남는 분입니다.


▲ 포즈가 예사롭지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