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YJM엔터테인먼트


YJM 엔터테인먼트는 신성걸 PD가 이끄는 자사의 게임 스튜디오 'Gul’s day'의 모바일 RPG ‘내가 영웅일리 없어’를 2월 4일 최초로 공개했다.

‘내가 영웅일리 없어’는 외계인 침공으로을 받아 비틀어진 시공간으로 인해 같은 시대에 존재하게 된 과거, 현재, 미래의 영웅들이 5개 레지스탕스를 조직하여 외계인에 대항해가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 게임 내에는 국적과 시대를 불문한 300명이 넘는 영웅들이 등장하며, 모든 영웅들이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서로 복잡하게 얽히고 설키는 스토리가 핵심을 이룬다.

‘내가 영웅일리 없어’의 개발 스튜디오인 Gul’s day의 신성걸 PD는 끊임없이 유저의 입장에 서서 게임을 즐기고 배우고자 하는 노력형 개발자로 알려져 있다.

신성걸 PD는 씨드나인(현 넷마블몬스터) ‘토막’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써니YNK(현 플레이위드) ‘로한’, 애니파크(현 넷마블앤파크) ‘마구마구’, ‘A3’ 등 15년간 MMORPG, 스포츠, 육성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 개발을 경험했다.

이러한 오랜 경력에도 불구하고, 신성걸 PD는 현 시대의 모바일 게임 유저들이 어떤 게임을 재미있어하고 사랑하는지를 이해하기 위해 직접 ‘세븐나이츠’, ‘서머너즈워’, ‘클래시 오브 클랜’, ‘붐비치’, ‘레이븐’, ‘히트’, ‘모두의 마블’, ‘뮤오리진’, ‘별이되어라’, ‘프렌즈팝’, ‘확산성 밀리언아서’, ‘퍼즐앤드래곤’ 등 다양한 게임을 플레이하는 열혈 유저이다.

일부 게임에서는 상위 랭킹에 들기도 하는 등 단순 공부 이상으로 플레이하는 것뿐만 아니라, Gul’s day 팀원 전체가 본인이 플레이한 게임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플레이하도록 강요(?)하는 신성걸 PD의 평소 지론은 ‘말로만 하지 말고 직접 해봐야 알 수 있어요’이다.

신성걸 PD는 본인뿐만 아니라 Gul’s day 팀 전체가 기존의 훌륭한 모바일 게임들을 플레이하면서 느꼈던 재미와 아쉬움을 모두 고려하여 ‘정말 본인들이 즐기고 싶은 게임’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기본적인 게임 방식은 모바일 RPG의 재미를 충실히 따라가지만, 독특한 세계관의 캐릭터 하나하나에 팀원 모두의 애정을 담아 생명을 불어넣어 플레이와 성장 과정 자체가 유저들에게 또다른 세계로 느껴지도록 하고 싶다는 것이 신성걸 PD와 Gul’s day의 염원이다.

4월 국내 출시 예정인 ‘내가 영웅일리 없어’는 출시 전까지 게임 컨텐츠와 캐릭터별 스토리를 순차적으로 공개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