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조이시티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헬리콥터 3D 액션 게임 ‘건쉽배틀’이 누적 다운로드 7,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7일 전했다.

'건쉽배틀'은 약 7,000만 명에 이르는 글로벌 이용자를 확보, IP(지적재산권)로서의 가치를 키워나가고 있다. 조이시티는 ‘건쉽배틀’의 IP를 강화하는 데 집중해 향후 출시 예정인 게임들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우선 올해 상반기 중으로 모바일 신작 ’건쉽배틀2’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어 해당 게임의 IP를 활용한 VR 게임 ‘건쉽배틀2 VR’도 기어VR, PS VR 등 다양한 기종을 통해 선보일 계획으로 현재 막바지 개발이 한창이다.

조이시티 조한서 상무는 “밀리터리 장르의 모바일 게임이 글로벌 시장에서 7,000만이라는 숫자를 달성했다는 것에서 ‘건쉽배틀’ IP가 가진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다” 며,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건쉽배틀’을 든든한 기둥으로 삼아 다양한 도전을 시도해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헬리콥터 3D 액션 게임 ‘건쉽배틀’은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