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앨리스쇼크]


인디개발사 ‘진지한 사람들’이 개발한 ‘러닝 마스타(Running Ma Star)’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마켓을 통해 동시에 정식서비스를 시작했다.

맑고 푸른 가을 하늘을 자랑하는 한국, 그 가을하늘의 밤 풍경은 이제 도시의 불빛과 주변의 불빛에 이제는 별들을 잘 볼 수 없지만 우리 머리 위에는 항상 수 많은 별들이 있었다. 그리고 그 별들을 바라보며 인류는 수 많은 상상과 이야기를 만들어내곤 했다. 그런 거창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아름다운 상상 속 별자리들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를 담은 러닝 액션 게임 ‘러닝마스타’가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인다.

각 별자리들의 주인인 아기자기한 “마” 친구들이 자신의 별자리의 빛을 찾아주기 위해 행성을 달린다는 컨셉의 “러닝마스타”는 간편한 좌우 조작만을 이용한 러닝게임으로 여기저기서 등장하고 튀어나오는 장애물을 피해 더 많은 거리를 달려야 별자리의 빛을 찾아줄 수 있다.

화면의 왼쪽, 오른쪽 터치를 이용해 방향을 정하고 아무것도 터치를 하지 않으면 직진을 하는 형태의 간단한 조작방법이지만 여기저기 불쑥불쑥 튀어나오며 캐릭터를 향해 달려오는 장애물을 피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등장하는 사탕을 획득하여 피해야만 했던 장애물들을 튕겨내며 갈증을 풀어주는 짧은 러쉬를 즐기고 러쉬 게이지를 채우면 무적의 친구가 되어 신나게 달리는 시원한 피버타임을 맞볼 수 있다.

피버타임은 두 종류로 점프사탕을 먹으면 하늘을 날아 이동하고 보통사탕을 먹으면 지상을 달려 골드 획득의 기회를 갖게 된다. 그 외에도 각 1000m 구간을 일정 시간 동안 주파하지 않으면 혜성이 별에 충돌하여 게임이 끝나게 된다. 잠깐 동안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사탕을 자주자주 획득하여 구간을 빠르게 이동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 요소 작용하는 것이다.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이 열심히 달리는 모습과 쉬운 조작으로 게임의 난이도가 만만해 보일 것 같지만, 1000m 구간을 빠르게 이동하면서 여기저기 튀어나오는 장애물들을 피해야 하는 조건도 있어 결코 만만히 볼수만은 없는 게임이다.

또한 캐릭터를 통해 기록을 갱신하게 되면 각 케릭터별로 별자리의 빛을 되찾을 수 있고, 별자리 지도를 채우는 재미도 쏠쏠하다. 그 외에도 아가자기한 요소의 즐길거리가 존재한다고 하니, 별자리를 모으며 친구들과 누가 더 많이 달리는지 내기를 해보는 것도 괜찮치 않을까? 답답한 도시 생활에서 잠시나마 시원시원하게 터지는 한국산 러닝게임을 즐겨보자.

“러닝마스타”의 개발사 ㈜진지한 사람들은 모바일게임 전문 스타트업으로 이번 “러닝마스타”를 시작으로 현재 개발중인 모바일 퍼즐 RPG와 그 외 여러 작품을 준비중인 개발사이다. 이번 “러닝마스타”는 글로벌 원빌드로 서비스되며 한국어와 영어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