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세시소프트


슈팅 배틀 ‘섀도우스톤: 빛과 어둠의 시작’이 오늘(28일) 신규 퀘스트인 ‘엔쿤 토벌전’을 업데이트하고 확률업 소환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에 추가된 신규 퀘스트인 ‘엔쿤 토벌전’은 부자들이 부정 축재한 재물을 털어 가난한 자를 도와주던 의적이었던 엔쿤이 섀도우스톤의 주술로 혼란에 빠지고, 이를 원상태로 되돌린다는 스토리를 가진 퀘스트다. 엔쿤 토벌전을 통해 석판의 조각을 모아 엔쿤을 소환하면 5성 영웅 정의의 무법자 엔쿤을 획득할 수 있다. 엔쿤은 헌터로 넓은 범위를 커버하는 '클리브 부메랑'을 액션스킬로 가지고 있으며 아이템의 획득 범위가 넓어지는 '매의 눈'이라는 파티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무한의 탑의 다양한 보물상자와 함정이 있는 스테이지 공략에 최적화된 영웅이다.

오늘 확률업 소환으로 얻을 수 있는 영웅은 '이라나, 안젤리카, 보일'까지 총 세 명이다. 이라나는 두 개의 큰 마법 검을 두 번 휘둘러 적을 처치하는 액션스킬 '페어리 소드'를 가지고 있다. 안젤리카는 위저드 클래스 중 유일하게 장애물이나 화면 가장자리에 부딪치면 반사되는 슈팅 '리플렉트 링'을 사용할 수 있다. 보일은 수속성 헌터로 적을 관통하는 부메랑을 던져 적을 처치한다. 이번에 등장하는 확률업 영웅들을 활용하면 이번 토벌전 보스 엔쿤을 쉽게 처치할 수도 있다.

슈팅 배틀 ‘섀도우스톤’은 간단한 조작과 생명력을 채용한 슈팅게임으로 액션 RPG와 같은 플레이 감각이 가장 큰 특징이다. 지난 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에 출시되어 슈팅 RPG라는 독특한 게임성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