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인트라게임즈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니혼이치 소프트웨어(대표 니이카와 소헤이)와 협력하여 PlayStation®4와 Nintendo Switch™용 사상최흉의 시뮬레이션 RPG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리파인”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공개했다.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시리즈는 ‘폐인양성게임’이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강력한 중독성을 자랑하는 니혼이치 소프트웨어의 대표작이다. 이번에 새롭게 발매되는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리파인”은 라하르의 시끌벅적하고 통쾌한 스토리로 호평을 받았던 마계전기 디스가이아의 첫 번째 시리즈를 현세대 기기로 이식개발하면서, 단순한 비주얼 업그레이드 이상의 변화를 예고하여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캐릭터와 스테이지를 비롯한 텍스처가 고해상도 화면에 맞게 리뉴얼했다고 한다. 마왕 라하르와 에트나 등의 친숙한 캐릭터를 더욱 선명한 화질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이외에도 편의성을 고려한 개선점과 새로운 콘텐츠 등이 추가됐다.

특히 원작에서는 직접 조작하는 것이 불가능했던 ‘레인보우 레드, 레인보우 블루, 레인보우 옐로’와 전설적인 비운의 캐릭터 ‘아사기’를 플레이해볼 수 있다는 점과 PC판까지의 모든 추가 요소들을 전부 수록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렇듯 다양한 개선과 추가 콘텐츠를 통해 부활한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리파인”은 공식 한국어판으로 2018년 9월 13일 발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