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개발 스튜디오 오름랩스(대표 최현동)와 공동개발한 모바일 전략배틀게임 쿠키워즈 (by 쿠키런)에서 업데이트를 통해, 랜덤 유닛 매치가 진행되는 '아레나' 시스템과 신규 전설 유닛 ‘젤리 달빛램프’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아레나'는 무작위로 등장하는 유닛만으로 팀을 만들어 1 대 1 대전을 펼치는 시스템이다. 본래 보유하고 있던 유닛의 등급이나 능력치, 보물 및 도넛 효과, 기지의 레벨 등이 전혀 적용되지 않는 환경으로, 제한된 선택지 안에서 팀 구성 및 전투 전략을 얼마나 잘 구사하는지가 승리의 열쇠가 될 전망이다.

'아레나'는 유저 레벨 18부터 참여 가능하며, 10승을 달성하거나 3패를 당한 경우 일일 아레나는 종료된다. 종료 시점의 누적 승수에 따라 최종 등급이 결정되며, 3승부터 6승, 9승, 10승까지 등급별로 푸짐한 혜택이 담긴 보상 상자가 증정된다.

더불어 신규 전설 유닛 ‘젤리 달빛램프’도 오는 12월 1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젤리 달빛램프’는 기본적으로 동일 유닛 3마리가 함께 근접 공격을 펼쳐 적을 무찌르는 것은 물론, 쓰러진 후에는 ‘전구냥이’로 부활하는 특수 스킬도 갖고 있다.

‘젤리 달빛램프’ 출시를 기념해 12월 1일부터 16일까지 S등급의 해당 유닛을 획득하고 S+등급부터 L등급, 초월 레벨업까지 성장시킬 때마다 풍성한 혜택을 선사하는 '받은 만큼 돌려준다!'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외에도 ▲신규/복귀/전체 유저 대상 출석 보상 상향 ▲신규 상품 '인기 유닛 소집 패키지' 출시 ▲전설 유닛 ‘바다요정 쿠키’와 펫 ‘파도방울’ 획득할 수 있는 '전설의 짝꿍' 이벤트 ▲시스템 및 편의성 개선 등도 반영됐다.

쿠키워즈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쿠키워즈 공식 카페 및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