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워게이밍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 www.wargaming.net)은 금일 자사의 해상 전투 MMO 게임 ‘월드 오브 워쉽(World of Warships)’ 0.11.1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군함과 전투 유형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새롭게 등장하는 군함은 초항공모함 Eagle과 United States 2척이다. 두 초항공모함은 일반 편대와 전술 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술 편대는 속력이 매우 빠른 제트 함재기로 구성되어 있어 이 기능을 활용하면 원거리에서 적 군함에 신속히 공습을 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규 임시 전투 유형 ‘비행선 경주’도 추가된다. 해당 유형은 12대 12 전투로 10단계 군함으로 참여할 수 있다. 비행선을 호위해 적 비행선보다 먼저 도착하거나 적군함을 모두 격침하면 승리한다.

이와 함께 여러 국가의 다양한 함종을 운용하며 가능한 많은 기본 경험치를 확보하는 개인 도전 임무가 제공된다. 무작위 전투, 랭크 전투, 연습 전투, 비행선 경주에서 개인 도전 임무를 진행할 수 있고 임무 완료 시 획득할 수 있는 지중해 토큰으로 6단계 신규 군함 Dido, Canarias 등을 얻을 수 있는 연속 패키지와 그 외 다양한 보상을 구매할 수도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워쉽’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