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클래게임즈


클래게임즈(대표 정희철)는 오늘(17일), 모바일 FPS ‘좀비 바이러스(Zombie Virus)’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런칭하고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전예약 단계부터 30만 명이 몰려 화제가 된 이 게임은 좀비 바이러스에 의해 파괴된 도시에서의 생존을 담고 있다. 세련된 시나리오 단계를 거쳐 창의적으로 변하는 다양한 유형의 좀비와 사투를 펼치게 되고 손쉬운 이동 시스템으로 누구나 쉽게 플레이할 수 있다.

사실적인 총기와 전략적 특수 아이템의 종류도 다양해 무기 선택의 폭이 넓고, 강력한 보스 좀비와의 전투는 독특한 피니쉬 연출로 엣지를 주고 있다.

1:1의 PVP는 ‘좀비 바이러스’의 백미다. 공통의 적인 좀비를 공격해 상대방에게 밀어내는 데스매치로 진행되어 심장을 쫄깃하게 해줄 흥미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희철 클래게임즈 대표는 “좀비 바이러스의 글로벌 출시를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좀비 바이러스는 2020년 선보여 글로벌 7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흥행작 ‘좀비 헌터: 디 데이’ 팀의 신작이다. 누구나 쉽게 플레이하고 쫄깃하게 즐길 수 있게 만들었으며 특히, 공통의 적 좀비로 상대를 제압하는 PvP는 자신 있게 추천하는 모드”라고 소개했다.

클래게임즈는 글로벌 1,000만 다운로드, 59개국 RPG 장르 매출 10위, 해외 매출 90%의 흥행 게임인 '소울시커'의 개발사로 현재 좀비헌터 디데이, 문명전쟁 등 인기 게임을 개발 및 서비스 중인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