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블리자드


디아블로® II: 레저렉션™(Diablo® II: Resurrected™)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2.4 패치의 정식 적용을 앞두고, 인기 스트리머들이 한 데 모여 일곱 직업 중 최고를 가리는 중차대(?)한 논의를 벌인다! 이들의 유쾌한 대화와 재치로 가득 찬 본격 디아블로 예능 콘텐츠 '헬정상회담' 1부 콘텐츠를 지금 유튜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성역의 플레이어와 팬들을 위해 긴급 성사된 특별 대담 영상 '헬정상회담'에는 기안84(암살자), 김성회(아마존), 김정민(토크쇼 진행 겸 원소술사), 쉐리(야만용사), 연두부(강령술사), 주호민(성기사), 침착맨(드루이드) (이상 가나다 순) 등 디아블로에 대한 저마다의 경험과 애정을 뽐내는 스트리머 일곱 명이 전격 합류, 디아블로 II: 레저렉션 속 일곱 직업을 각각 대표하는 '헬정상' 자격으로 출연한다.

오늘 공개된 1부에서는 각자의 직업이 성역에서의 모험을 즐기기에 가장 매력적인 이유에 대해 한치 물러섬 '많은' 토론을 벌이고, 정식 적용 예정인 2.4 패치와 함께 각 직업의 기술과 육성 등에서 어떤 점이 달라지고 기대되는 지에 대해 '선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자기 주장을 펼쳐낸다.

다양한 콘텐츠 및 방송을 넘나들며 단련된 '헬정상' 출연자들의 재기발랄함 넘치는 입담과 웃음기 가득한 예능적 상호 비방이 오고 가는 오늘 1부 방송은, 캐릭터 사이에서 자연스레 생겨나는 대화의 합과 해박한 듯 하면서도 엉성한 게임 지식 등이 한데 어우러져,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큰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늘 공개된 1부에 이어, 오는 4월 15일 업로드될 2부 영상에서는 디아블로 II: 레저렉션을 오래도록 즐기기를 바라는 팬들의 염원을 담아, 앞으로의 성역 속 모험 및 각 직업의 잠재력에 대한 무제한 난상 토론이 벌어질 예정이다. 과연 어떤 직업, 어떤 스트리머가 빼어난 말솜씨로 다음 편의 대화의 흐름을 지배할 지도 관심이 쏠린다.

디아블로 II: 레저렉션의 2.4 패치는 11년만의 밸런스 변경으로, 직업별 빌드 구축 다양성을 확대하고 생존 가능성을 더해 성역의 플레이어들이 각자 원하는 방식으로 자유롭게 모험을 즐기는 데 한층 강력한 힘을 발휘하도록 기획됐다. 전 직업 밸런스 개편, 신규 룬어 추가, 용병 변경, 새로운 호라드림의 함 제조법 등 다양한 변화가 담긴 이번 패치는 오는 4월 15일 정식 적용을 앞두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사이트 및 디아블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